마가복음1:10-11
설교자_ 김수현 교사
01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사랑
02
오늘 우리가 함께 볼 말씀이예요. 다함께 잘 큰 목소리로 잘 따라 읽어 주세요. “예수님께서 물에서 나오실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며,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어요.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03
여기는 요단강이고, 이 사람은 요한이예요. 요한은 사람들이 잘못을 깨닫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시킨 사람이예요. 지금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어요. 침례는 몸이 물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인데, 물속에 들어가며, 잘못했던 나는 죽고, 물속에서 나오며 다시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을 가졌어요.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잘못을 용서받고 싶었어서, 많이 요한에게 와서 침례를 받고 있어요.
04
어느날,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침례를 받기위해 요단강으로 오셨어요. 예수님은 아무 잘못이 없으셨지만, 우리와 같이 되시려고 침례를 받으셨어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나오실 때,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하늘이 열리고, 큰 빛이 비추더니, 예수님위로 하나님의 사랑이 내려왔어요. 그건 마치 비둘기처럼 보였대요.“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하고 기뻐한다.“
05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말씀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 한 명 한 명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세요.
06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말씀해주세요.
“000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란다. 너로인해 너무 기뻐”